•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타이쿤
  • 조회 수 15

***조지가 사라지게 만든 것들

 

조지의 경제 신학에서 죄론이 해체될 때 함께 사라지는 것들이 있다. 이것들을 하나씩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 개인의 도덕적 책임이 사라진다.

 

빈곤이 구조의 결과라면, 가난한 자는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대한 책임에서 면제된다. 성경은 가난의 구조적 원인을 인정하면서도 개인의 책임을 결코 면제하지 않는다. 잠언은 게으름과 방탕을 가난의 원인으로 명시한다(6:1011, 21:17). 이 개인적 책임의 인정은 인간을 피해자로만 보는 구조주의적 시각과 충돌한다.

 

둘째, 회개의 필요성이 사라진다.

 

빈곤이 죄가 아닌 구조의 결과라면, 해법은 회개가 아니라 제도 개혁이다. 그러나 성경에서 모든 문제의 근본 해법은 하나님께로의 돌이킴이다. 요나는 니느웨에게 경제 구조 개혁을 선포한 것이 아니라 회개를 선포했고, 니느웨는 회개함으로써 심판을 피했다(3:510). 회개 없는 구조 개혁은 성경적 해법이 아니다.

 

셋째,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불필요해진다.

 

빈곤과 불평등이 죄의 결과가 아니라 구조의 결과라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속죄는 필요하지 않다. 필요한 것은 올바른 경제 이론과 그것을 실행할 정치 의지다.

 

이것이 기독교 사회주의가 궁극적으로 도달하는 지점이다.

복음이 필요 없어지는 지점.

 
두 주인 p.98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